우울한 다이어터2 우울증과 나르시스트 우울증을 오래도록 가지고 있으면서, 나 자신과 더 멀어지게 되었고 혼란스러운 상황이 오래동안 있었다. 코로나와 여러 일을 계기로 나와 친해지자는 생각으로 책 유튜브등을 통해서 조금씩 다가가고 있다. 그러다가 나는 왜이렇게 모순되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 궁금증이 일었다. 왜 내안에서 생각의 차이가 만들어지지? 왜 매일 전쟁이 일어나지? 혼자있고 싶은데 사람들과 재밌게 지내고 싶어.. 열심히 해야하는데 쉬고 싶어 게으르고 싶어.. 죽고 싶은데.. 살고 싶어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혼란스럽고, 내가 모르는 욕망이 너무 커서 스스로를 컨트롤 하지 못한다고 생각해 서 불안감을 느꼈었다 그리고 타인이 생각하는 나와 내가 생각하는 내가 달라 혼란스러웠다.. 남한테 관심이 많은 것 같아 - 나는 관심이 없는데.. 2024. 5. 23. Pro. 우울한 다이어터 미쳐버린 뱃살 올해 1월 우울증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고 현 4월 몸무게가 5kg이 쪘다 지금은 거의 8kg가 쪘다 처음에는 운동을 안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기하 급수적으로 쪄서 알아보니 먹고 있는 약 중 조합에 따라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최종 목표는 살찌기 전으로 돌아가기 우선 스트레칭과 유산소를 병행하며 지방을 분해시키고 근육 증량 시킬 생각이다 다이어트 컷이나 식단조절은 안 할 것이다! 스트레칭 주3회 유산소 1회 일단 해보자 2023. 6. 13. 이전 1 다음
